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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도. 뜻하지 않은 상황(?) 아니 귀찮음이랄까. 매년 반복되는 의무감이란 것에 부담감이 되어 . 압박감이 되어 관리가 되지 않은 블로그를 다시 찾게 되는건.. 왜일까.. 나를 위한 블로그. 내 기록을 남기는 것. 조금이지만 내가 작성한 것이 지금의 나를 다시 찾게 만든다.

매년 새해 다짐으로 블로그를 활성화 해보려고 했지만, 마음 처럼 쉽게 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마음을 비우고 하나씩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즐거운 새해 되세요..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작년에는 이루지 못한 Media Stream Server 를 꼭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블로그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막상 몇일 지나면 또 제자리 걸음이네요. 그래도 항상 처음처럼 열심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